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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인치 Q5 구입자의 사용기
    하드웨어 2010. 3. 4. 02:59

    사용하신 모델명 : 크로스오버 30Q5 PRO

    작성일자 : 2010. 02. 22일자
    아이디 : 변태곰푸 (pooh555)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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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인치 모니터 사려고 2달을 기웃거리다가 결국은 2월 20일에 구입을 했습니다. 이틀정도 열심히 사용을 했는데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수준이네요. 패널의 종류부터 AD보드의 방식까지 두루두루 인터넷에서 얇은 지식을 쌓아 결국은 구입을 했는데...앞으로 구입하실 분들에게 참고가 되리라 믿고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구입을 하려고 했을 때엔 다나와에 참고 할만한 글이 없어서 꽤나 고생을 해가며 공부했기에 참고할수 있게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제가 받은 제품은 빛샘이나 불량화소는 없는 양품으로 받았습니다. 불량화소를 찾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찾았습니다만 제눈이 나쁜건지 불량화소가 정말로 없는 것인지 안보이는군요. 가독성 면에서는 20인치급의 와이드 모니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정도의 글자크기군요. (1680X1050해상도의 20인치 내지는 21인치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듯) 같이 듀얼로 사용하는 24인치의 LG모니터(1920X1080)의 모니터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글자가 작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시야각이야 말할것도 없이 좋습니다. 같이 사용하는 LG의 TN패널이 무안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가장 많은 분들이 알고 싶어하시는 색감입니다. 디비코의 TV 카드를 사용하는데 확실히 Q5 패널은 TV용 패널과 색감이 비슷합니다. 24인치의 LG 모니터의 경우 확실히 이건 모니터로 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Q5 패널은 대형 텔레비전으로 보고 있다는 듯한 느낌입니다. 붉은색이 확실히 진하게 느껴지고 푸른색도 비교적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화면에 붉은기가 돌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화면의 경우 흰색일 경우에는 LG 특유의 약간 푸르스름한 빛이 도는 차가운 흰색이 돕니다. 개인적으로 이 색감을 좋아하여 주로 LG 의 패널이나 혹은 LG의 제품을 사용하는 편인데 과거 S-PVA 를 사용했을때에는 색감이 따뜻해 보여서 좋기는 하지만 웬지 답답한 느낌이 들어 이후로는 LG 쪽의 제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취향이나 감각에 크게 좌우되는 부분이기에 개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바입니다. 색감은 확실이 좋은 편이라는 것을 알수 있으나 광시야각의 패널답게 눈이 조금 아픕니다. 확실히 TN패널의 편안함에는 못미칩니다. 그만큼 흰색이 밝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TN 의 흰색과 비교하면 TN의 흰색은 약간 누래보일 정도로


    밝고 환한 흰색입니다. 사진이 형광색으로 보인다거나 하는 느낌은 받지 못했고 확실히 진해진 색감으로 사진을 볼수 있었습니다. 동적명암비가 3000대 1이고 일반명암비가 1000대 1 인것으로 스펙이 알려져 있는데 TN패널 24인치의 동적명암비 50000대 1 이라는 수치에 비교하면 확실히 명암비는 약간 떨어집니다. 특히 LG의 24인치 모델은 퍼펙트 블랙이라는 AD보드상에서 지원하는 기능이 들어있습니다만 검은색에서의 표현은 24인치의 검은색이 확실히 좋습니다. 동적명암비라는 것이 스펙장난 혹은 숫자 놀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였습니다만 두개를 놓고 직접 비교하니 그래도 차이는 존재한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Q5 모델의 명암비가 안좋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확실히 훌륭합니다. 반응속도는...저는 인간의 눈이기에 잔상같은 것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발열 부분은....백라이트를 높게 해 놓으면 상당히 열이 납니다. 현재 중간정도로 놓고 사용중인에 중간의 경우에는 약간 뜨뜻한 정도....가장 높게 백라이트를 설정하면 색감은 정말 화사하고 예쁘지만 눈이 아파서 사용을 못합니다.


    그리고 가장 높게 백라이트를 설정하면 얼굴로 열이 느껴질 정도로 열이 납니다. 가장 높게 백라이트를 설정하고 사용할 일이 없다보니 이 부분은 괜찮을듯 싶습니다. 케이스는 투톤...저는 사진으로 봤을때 앞의 검은색 부분은 아크릴이나 플라스틱일줄 알았는데 모두 철재 재질입니다. 아마도 발열 때문이겠지요. 열이 배출되는 구조는 좋습니다. 대부분의 30인치 모델들이 그렇지만 OSD 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30인치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신 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AD보드라고는 해도 직접적인 패널로의 연결을 도와주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색감은 순전히 AD보드와는 상관없이 패널의 성능과 색감에 의존합니다. 일부 애플이나 비싼 고급형의 모델들은 별도의 AD 보드가 존재하는것 같은데 중소기업의 제품들부터 심지어는 HP의 30인치 모델까지 전부 패널의 성능으로 스펙이 결정됩니다. OSD가 없는 관계로 조절할수 있는것은 전원과 밝기 조절뿐입니다. 말그대로 오픈프레임과 별반 차이가 존재치 않습니다. 일부 오픈프레임 업체에서는 별도의 스케일러와 AD보드를 개발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품은 그렇지 않습니다.

     

    30인치 모델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은...화면이 크다고 다 좋은 점만 있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확한 매치가 안되는 블루레이 영상의 경우 약간 흐리게 번지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물론 많아 그런것은 아니고 1080P에 정확히 매치되는 모니터에 비해서는 그렇다는 말입니다. 대신에 720P의 영상은 잘 매치되는 군요. 어제 영화 2편을 보았는데 720P의 영상은 30인치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 주었습니다. 뭐 블루레이도 그렇지만요. 게임용으로 구입하시는 분은 많지 않겠지만 게임도 포기를 해야 합니다. 50만원을 넘나들고 있는 5870의 경우에도 괜찮은 게임을 2560X1600에 정확히 매치시키고 게임을 하려하면 20프레임정도 밖에 안나오는게 현실입니다. 잘 나오는 게임도 50프레임정도 이더군요. 저는 4870을 사용중인데 아마도 그래픽 카드를 업글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정확한 매치 없이 그냥 게임을 하려는 분들은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과거에 나왔던 게임중 지원하는 것도 있지만 상당수의 게임들은 30인치 모니터의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것도 사실이고요. OSD의 부재로 인한 고종횡비 지원같은 것은 사실상 불가

     

    능 합니다. 물론 그래픽 카드에서 지원하는 부분도 있다지만....니드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2 를 돌려봤는데 1080P 모니터와는 달리 1600X1200의 화면을 지원하더군요. 1080P 모니터에서는 세로 해상도 때문에 1600X1200화면을 지원할수 없었습니다. 30인치에서는 다행히 지원이 되었는데 화면상으로는 1600X1600으로 화면이 튀어나와 난감했습니다. 세로로 길어지는 현상이었습니다. 공부해보면 제대로 작동시키는 방법이 존재하겠지만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공부도 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 최근에 나오는 30인치 지원 해상도 게임을 하려면 그래픽 카드의 업글은 필수 입니다. 제품의 총평은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크로스 오버라는 회사가 생긴지도 꽤 된 회사고...갑자기 망해서 A/S 불가 라는 이야기를 들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유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랜시간 잘 운영하고 있는 회사라는 것은 그만큼 괜찮은 회사일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물론 절대적인 기준의 절대치는 아닙니다. 그럴수도 있다고 예상하는 것뿐이지요. 화면 예쁘고 케이스의 마감도 좋고....남은것은 일단 내구성이겠네요.

     

    일단은 화사한 화면을 원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동영상 감상등이 많으신 분들이 구입순위 1순위 일듯하고요. 게임유져는 반드시 그래픽 카드의 업글등을 고려한 구매를 생각해야 할듯 합니다. 책상이 좁아서 바로 코앞에 놓고 쓰실 분이라면 시력 걱정을 해야합니다. 눈이 많이 아픕니다. 이건 백라이트의 조절로 해결 가능하지만 광시야각의 패널 특성도 있으니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단순히 예상이지만 A4 패널은 마지막 물량이 풀린것 같고...이번에 한동안 안풀리던 Q3 와 Q5 패널이 풀렸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Q5 패널 물량이라는 ~~~카더라 통신도 있는것 같더군요. 이 이야기는 다음 패널을 준비중이라는 이야기일텐데...어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예상이니까요. 저에게 이 제품을 잘 산것 같냐고 물으신다면...완전히 만족하지는 않지만 꽤 만족한다 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빛샘이나 불량화소등에서 일단 양품을 받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으나 화질이나 여러가지에서 만족할만큼의 수준일듯 합니다. 더 비싸고 유명메이커가 좋기는 하겠지요. 하지만 그만큼의 가격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의 측면 에서는 이제품도 나쁘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단지 아까도 이야기 했듯이 내구성이 문제입니다. 패널이야 다 같으니까 그렇다 치고 나머지 부품들을 만든 크로스 오버사의 실력을 봐야겠지요. 3년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수 있다면 합격점 정도 된다고 생각하고 5년 아무문제 없이 사용한다면 그야말로 대 만족이겠지요. 어쟀든 지금 이 제품을 구입 한것에 대해서는 만족 중입니다.

     

    [사용 3일째. 추가사항] 뭐...질문이나 덧글이 달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읽으실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추가사항을 달아봅니다. 전에 이야기 했던 게임 부분인데 요즘은 온라인 게임들이 30인치의 해상도를 모두 지원해 주는 게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30인치의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제가 하는 게임이 아니라 관심이 없던차 어제 제가 전에 했던 게임중 프리우스라는 게임을 호기심에 돌려봤습니다. 프리우스도 2560x1600의 30인치 해상도를 지원하더군요.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일단 게임을 돌려봤습니다. 30인치 가득 차는 깨끗한 화면은 감동이더군요. 전에 이야기 했듯이 제가 쓰는 그래픽카드는 ATI 라데온 4870입니다. 512M 램이고요. 모든 설정을 풀옵으로 설정. 그리고 게임을 돌리는데 무난하게 잘 돌아갑니다. 끊김은 전혀 없고요. 물론 사람이 많은 마을에 들어가면 끊김이 발생하지만 그것은 그래픽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다들 알고 계실테니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시스템은 린필드 750이고요. 램은 4기가. 운영체제를 돌리는 하드디스크는 히다치 320기가중 50기가를 운영체제로 할당해서 쓰고 있습니다.

     

    대단히 좋은 시스템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상급 정도의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데...2560x1600의 해상도에 제가 너무 겁을 먹은듯 합니다. 물론 요즘 나오는 최신의 고사양 게임은 4870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2560x1600에서 옵션 걸고 하려면 5870정도는 사용해야 합니다. 4870이 그렇다고 나쁜 그래픽 카드냐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나름 성능이 나오는 녀석입니다. 크라이시스나 혹은 레지던트이블5 같은 게임은 1080P 해상도로 무난하게 돌렸습니다만....30인치는 또 이야기가 다르지요. 나름대로 프리우스 온라인의 경우에 그래픽 사양이 온라인 게임치고 낮은 편은 아닙니다. 온라인 게임중에서 중상급 정도나 혹은 상당히 높은 사양의 그래픽 쪽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1024x768의 해상도에서 지포스 6600으로도 약간의 끊김을 경험하는 수준이니까 그다지 낮은 사양이라고 할수는 없는 게임이겠지요. 결론을 보자면 이런것 같습니다. 지포스 9600이상급이나 혹은 3870 이상의 그래픽에서는 온라인 게임은 30인치의 해상도로 어느정도 돌릴수 있을것 같다는 것입니다. 직접 사용은 안해봤기에 장담은 못합니다.

     

    4870급에서는 확실하게 온라인 게임은 돌릴수 있습니다. 옵션 다 걸어도요. 프리우스 온라인의 경우 그럭 저럭 돌아가는 수준이 아니라 여유있게 돌아가는 것을 보면 프리우스 온라인보다 높은 사양의 온라인 게임이라도 충분히 돌아갈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30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래픽 램의 경우 무조건 1G 이거나 그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라는 말이 있는데 이점은 저도 충분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게임 용도로 구매를 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으시겠지만 게임도 하고 업무도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그래픽은 반드시 1G 정도의 메모리를 가진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30인치의 모니터로 게임을 충분히 즐기려면 어느정도의 그래픽이어야 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5870 정도의 그래픽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확실하게 성능을 보장받고 싶다면 지금의 그래픽으로는 무리입니다. 다음세대의 그래픽카드...그중에서도 하이앤드만이 가능하겠지요. 6870정도가 나온다면 가능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4년전만 해도 게임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어쨌든...또 글이 터무니 없이 길어졌는데 아마도 이 모니터를 단순 게임용으로 구매하시는 분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듀얼 그래픽인 5890이나 크로스파이어 혹은 SLI등을 통해 그래픽을 지원 받으면 되지 않느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그것도 조금 문제는 있습니다. 벤치마크 사이트의 벤치마크 테스트를 보면 아시겠지만 2560x1600의 해상도에서 프리징이나 혹은 그래픽의 문제등으로 게임을 즐기수 없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습니다. 결국은 단일 그래픽을 사용하여 2560x160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게 가장 속편하다는 이야기인데 지포스 285나 라데온 5870등은 가격이 50만원이 넘습니다. 지포스 285는 라데온 5850에 성능이 밀려 지금 단종중이고 다음 그래픽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하이앤드의 게임을 즐기기에는 5850도 좀 모자라지요. 5850은 30만원대를 현재 기록중인데 가격대비로는 이녀석도 좋은 선택입니다. 뭐 저는 5870의 가격이 안정화 될때까지 좀 기다렸다가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당분간 그래픽은 업글할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먼저 30인치를 산 사람들이 그래픽 지름신이 올것이다 라고 했듯이 저도 지름신이 오고야 마는군요...허허허






    ps. 2년전부터 30인치 모니터를 계속 알아보고 있었는데 환율 문제로 가격이 많이 상승했지만 전에는 최저가격이 40만원 후반대면 구입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많이 상승했지요 패널종류도 몇가지 있지만 시중에 나온 패널중에 가장 좋다고 하는데 그전에 Q3가 있는데 붉은색이 강하고 하니 그 하위가 A4패널인가 있는데 72% 색재현율 알고 있는데 Q5패널에 ips 방식이면 만족할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LED는 백라이트만 바뀐거라 CCFL백라이트보다 수명은 길다고 보시면 됩니다. 백라이트를 형광등에 비유할수 있지요 오래사용하면 밝기가 점점 줄어들면서 수명이 다하지요 LED는 수명이 길다고 하지만 나중에 패널이 타버릴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모든 LCD 모니터가 그러하다고 볼수 있으며 OLED제품이 좋긴하지만 개발초기 단계에서 탈피하여 상용제품이 인치수가 작은 제품부터 나오고는 있지만 대형화로 가기에는 아직 기술적 한계를 극복할게 많아 보이고 아직까지는 LCD라 하여도 CRT를 모든 면에서 넘어서기에는 힘들지만 점점 기술이 보완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지고 있지만 OLED가 현재의 기술로는 정점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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