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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MPC CPU사양 및 순위, 비교
    하드웨어 2009. 1. 5. 09:55

    1. AMD Geode LX800 500Mhz
    = Intel Pentium2 450Mhz
    = Intel Celeron 550Mhz


    2. Intel Mobile A100 600Mhz
    = Intel Pentium3 600Mhz
    = Intel Celeron 750Mhz


    3. Via C7 1.0Ghz
    = Intel Pentium3 700Mhz
    = Intel Celeron 850Mhz


    4. Via C7 1.2Ghz
    = Intel Pentium3 800Mhz
    = Intel Celeron 1000Mhz


    5. Intel Mobile A110 800Mhz
    = Intel Pentium3 950Mhz
    = Intel Celeron 1200Mhz


    6. Intel Celeron M 353 900Mhz
    = Intel Pentium4 Willamet 1300Mhz + SD set
    = Intel Pentium4 Celeron Willamet 1600Mhz + SD Set
    = Intel Pentium3 Coppermine 1100Mhz
    = Intel Tualatin Celeron 1200Mhz


    7. Intel ATOM 230 1.6Ghz
    = Intel Pentium4 Willamet 1500Mhz + SD set
    = Intel Pentium4 Celeron Willamet 2000Mhz + SD Set
    = Intel Pentium3 Coppermine 1200Mhz

    = Intel Pentium3 Tualatin 1100Mhz
    = Intel Tualatin Celeron 1300Mhz


    8. Intel Core Solo U1400 1.2Ghz
    = Intel Pentium4 Willamet 2000Mhz + SD Set
    = Intel Pentium4 Northwood 1600Mhz + DDR1 266Mhz Set
    = Intel Celeron Northwood 2200Mhz + DDR1 266Mhz Set


    9. Intel ATOM 330 1.6Ghz Dual-Core
    = Intel Pentium4 Northwood Pentium4 2.4C (With HT) + DDR1 400 Set
    = Intel Prescott Celeron D 3.2Ghz + DDR1 400 Set
    = Intel Conroe Celeron L420 1.6Ghz

     

     

     

    1. 컴퓨터 인생 22년 / 조립 10년 인생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 아톰 330 초기 엔지니어링 샘플을 접하게 되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테스트 할 시간이 많았습니다. 직접 테스트 한 결과입니다.

     

     

    이렇게 순위를 정한 이유.

     

     

    1. LX800 부분

     

    Q : 믿기지 않는다. 잘못된 것 아니냐. 어떻게 지오드가 아무리 나쁘다지만 펜티엄2 로 생각할 수 있느냐?

     

    A: 그 당시 펜티엄2 와 지금 시스템을 비교하면 안되지요. 일단, CPU 자체만 놓고 보는 이상 당시 64MB 또는 32MB의램을 장착했던 컴퓨터와 비교하는게 문제라는 말입니다. 다행히 저에게는 아직도 512MB로 업그레이드 된 카트마이코어 (당시에CPU만 60만원) 펜티엄3 450이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녀석들보다 무려 7~8세대 차이나는 늙은이지만, LX800이 돌리는동영상 모두 다 돌릴 수 있습니다.

    데슈츠 코어와 카트마이 코어는 콘로와 펜린 정도의 관계이지만 은근히 성능차이가 있었습니다. 명령어 추가덕분에 동영상재생이 수월해진 점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때문에 펜티엄3 카트마이 대신 펜티엄2 데슈츠라고 표기하였습니다.

     

     

    2. A100과 Via C7 부분

    Q : A100이 어떻게 Via C7 보다 떨어지느냐? 설명해 봐라.

     

    A: 저도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사용할수록 Via C7 Esther 코어는 이전 C3 느헤미아급에 의해 많이 향상되었다는 것을체감하게 됩니다.. 그래봤자 동일한 아키텍쳐이기는 하지만, 40% 에 가까운 성능향상이 이루어졌지요. 특히 단순연산에서는 ViaC7 1.2Ghz가 A110 보다 뛰어납니다. 이렇기 때문에 A100 은 Via C7 1.0보다 떨어지는 성능을 가지게 됩니다.특히 A100을 직접 사용해 보신 분들은 600Mhz 의 클럭의 한계를 직접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3. Via C7 부분

    Q : 누구는 C7 1.2Ghz가 펜티엄3 600MHz 급이라는데 왜 너는 800Mhz 급이라고 하느냐!! 설명해봐라.

     

    A: 벤치마킹이 모든것을 대변해 주지는 않습니다. 일반인이 많이 사용하시는 산드라는 SSE 같은 명령어는 모두 사용하지 않는다는 큰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들 명령어는 대부분의 작업을 수월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펜티엄3 는 100Mhz라는 낮은 FSB와SD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속도가 느릴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비해 400MHz 의 높은 FSB를 가지고 있는 C7은 벤치 결과로는펜티엄3 600Mhz 와 비슷하지만, 실질 성능은 펜티엄3 800Mhz 심지어, 코퍼마인 코어 셀러론 1000Mhz 급에 달하는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참고로 펜티엄3 866Mhz 컴퓨터도 있습니다만, (512MB램) 윈XP 최적화 버젼만 켜 놓아도 CPU점유율이 30% 내외로 움직입니다.

    반 면에 Via C7 1.2Ghz는 5~8% 안팎에서 머물러 있는것을 보면 오히려 체감성능은 펜티엄3 866Mhz 보다 좋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반면에 멀티태스킹은 펜티엄3 866Mhz 급이 아니라, 카트마이 450Mhz 급으로 느껴지게 만들어 주기도합니다. ㅋ

     

     

    4. ATOM 330 관련

    Q : 아톰 330 (듀얼) 이 뭐 저러냐!!

     

    A : 직접 사용하였으며 국내 그 어떠한 분들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엔지니어링 샘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국내벤치의 첫번째 시작은 저의 손에서 (음하하!! - 물론 저보다 일찍 받으신 분들도 있더군요) 시작하였기에 다른 분들보다 테스트할 시간이 길었습니다.

    테스트 결과는 간단했습니다. 셀러론L 420 1.6Ghz 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체감도 비슷합니다.

    개 인적으로 '오.. 이정도만 쓸만하네' 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무거운 작업에서는 역시나 듀얼코어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참고로 아톰은 네이티브 듀얼이 아니기 때문에 캐쉬라인이나 캐쉬가 공유되지 않습니다. (네이티브 빠돌이 아닙니다 ㅎㅎ)

     

     

     

    뭐.. 이정도네요. 아래 내용은 길기 때문에 궁금하신 분만 읽으시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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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가 정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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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윌라멧 펜티엄4 1.3 이 코퍼마인 펜티엄3 1.1과 비슷한 성능을 냅니다. 그렇다면 펜티엄4 1.3이 엄청 구린 CPU냐?
    네, 사실 구린 CPU가 맞습니다만.. (-_-;; L2 캐쉬라인의 길이가 2배로 늘어났지만, 폭은 늘지 않았으며 용량또한 동일하게 256KB입니다) 이게 램에 따라서 굉장히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전 예전에 펜티엄4 윌라멧 1.6 + RD 256MB 로 구성된 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만, 오히려 훨씬 좋다는 노스우드펜티엄4 1.6 + DDR1 266 보다 체감속도가 빠릿빠릿했습니다. 다만, RD램 가격이 너무 비싸고, 무조건 짝수로 장착해야하는 등 (전설의 공램 -_-) 불편한 문제가 많아 보급화되지 못했고, 일반인들 또는 브랜드컴퓨터.. 심지어 PC방도 모두SD램을 사용했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를 위해 윌라멧은 SD로 비교하되, 오해의 소지를 두지 않기 위하여 SD Set 이라고붙이게 되었습니다.


    2. 일단, 스틸레이 플랫폼의 메카슬린의 성능이 제 기대에 못 미쳤던 부분이 많은지라 Via C7 과 매카슬린을 동시에 사용해 보시면 그 느낌을 쉽게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매 카슬린은 셀러론M 900Mhz 의 성능을 올리기 위해 제작된 녀석이 아니고, 저전력기반 전용CPU (현재로서는 아톰)이 나오기 전까지 시간 때우기용 제품의 성향이 강합니다. 사실 UMPC에 셀러론M 900Mhz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거의없었으니 성능을 더 올릴 필요는 없었겠죠. 다만, 발열을 줄이고, 배터리를 늘리는 방향으로 제작된 녀석입니다.
    [Q1만 봐도 처음에 나왔던 모델은 셀러론M 900Mhz이지만, 속도 때문이 아니라, 발열, 배터리, 가격 때문에 Via C7 을 장착한 Q1b 가 나왔죠. 이러한 상황을 지켜본 인텔은 셀러론M 900보다는 성능이 조금
    낮 더라도 발열, 전력소모면에서 우수한프로세서가 필요했고, 차기 프로세서와 칩셋은 제작이 완료되지 않을 상태였기 때문에 스틸레이 플랫폼(매카슬린)을 만들었습니다.그렇지만 실제로 아키텍쳐 상의 변경은 없었으며 브릿지가 ICH7로 향상된 점을 제외하고는 성능의 차이는 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단지, 프로세서 유닛의 크기를 절반으로 줄이고, 전압을 줄이고, 클럭을 낮춰 소비전력을 절반 가까이 (기존 셀M 900 9W수준-> 6W 대.. 평균대기소비전력 1W)로 줄인 모델입니다. 즉, A100은 셀러론M 600Mhz 로 보시면 되고,A110은 셀러론M 800Mhz로 보시면 됩니다.
    아톰과 듀얼은 맞습니다. 제가 두 모델 직접 테스트했습니다.
    보통 펜티엄4와 펜티엄D 와의 성능차이가 2배는 커녕 1.5배도 제대로 나지 않는 이유는.. 3가지 정도였습니다.
    첫 번째, 인텔의 첫번째 듀얼코어 제품군이었습니다. 물론 독립적으로 캐쉬가 사용되는 등 경쟁사에 비해 불완전한 모습을보였고, 이는 곧 듀얼답지 않은 성능과 엄청난 발열 등 비효율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이러한 기술이 축적된 인텔은 이제는싱글과 듀얼간의 차이를 1.8배에 가깝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펜티엄D가 처음 나왔을 당시 듀얼코어 지원 프로그램은 거의 없었습니다. 때문에 바닥(BADAK)같은 인코딩프로그램을 두 개 켜서 직접 지정해두고 사용 하는 등 불편함이 많았죠. 또한 듀얼코어 지원 프로그램의 부재로 펜티엄D 의 성능이제대로 발휘되지 않았습니다만, 현재는 그때의 상황과는 많이 다릅니다.

    세 번째, 인텔의 듀얼코어, 쿼드코어는 모두FSB를 통해서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구형 775 플랫폼에 DDR2 400 또는 533Mhz 싱글채널, FSB800 (더극단적인 예로 FSB533짜리 펜D 805) 는 듀얼코어의 대역폭을 맞추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병목화가 발생하지요.현재 켄츠필드나 요크필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제가 사용중인 QX모델군이나, 최신 요크필드 프로세서처럼 FSB가 1333인모델군의 경우에는 조금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오버클럭된 쿼드코어의 성능을 다 뽑아주려면 FSB 1600도 모자랍니다. 때문에인텔은 FSB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말이 있는거지요. 그러나 아톰은 다릅니다. 순차적 시행을 이용합니다 - 기계공이나컴공분들만.. ^^;; - 이는 즉, 동급의 프로세서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엄청난 병목화가 생긴다는 단점이 있으나모순적이게도 효율성은 증가합니다. 전력사용량이 굉장히 줄어들기 때문이죠. 또한 아톰이 하이퍼쓰레딩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역설적으로 보자면, 그만큼 IPC(클럭당 성능효율)이 (굉장히)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다만, 장점으로는 역시 적은 대역폭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톰의 FSB로는 모든 대역폭을 수용하고도 남습니다. 때문에 듀얼의 100% 성능이 발휘될 수 있는거죠. (저성능이기에 그렇기도하지만..)

    직접 만져보시면 싱글 아톰에 비해 거의 2배에 가까운.. 실제 체감이나, 프로그램, 벤치, 게임 모든 방면에서 1.7~1.8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가 올린 차트에 문제점은 없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투알라틴은 굉장히 명품코어입니다. 클럭당 성능을 보자면 거의 노스우드 펜티엄4 에 육박하죠. SD램을 사용하는데에도 말입니다.
    단점은 더이상 클럭을 뽑아내기가 어려웠으며, 제작비용이 비쌌습니다.
    무 엇보다 인텔은 경쟁사에게 1Ghz의 벽을 먼저 깨게 허용하였으며, 이것은 당시에 AMD가 항상 2류라고 생각했던 전세계모든 사람들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인텔은 클럭 올리기가 더 쉬운 넷버스트 아키텍쳐를 개발하였고, 이를 사용하게되지만.. 오히려 코퍼마인 펜티엄3 보다도 떨어지는 성능 (SD램과 함께할시에 ^^) 에 제 무덤을 판 셈이 된거죠.

    인텔은 이후에도 프레스캇.. 시더밀까지 넷버스트를 이끌고 가면서 패망의 길을 걷습니다. 클럭만으로 경쟁사를 상대하려다보니3.8Ghz 모델까지 출시 (국내 미출시) 되었고, 이 녀석은 기본쿨러로 여름에 쓰로틀이 걸리는 현상까지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인텔이 UFO를 주웠지요.

    -결론 : 투알라틴 만세!!



    자료출처 :
    http://cafe.naver.com/origamiuserclub/11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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