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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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에서 퍼 왓어요사회 / 정치 2008. 3. 8. 20:18
글이 좀 길어요 하지만 읽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이 적은 글인데 이런여성분도 계시네요 1. 여자들의 이중성 사실 나 역시 여자로서 이런부분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는것은 인정한다. 우리는 흔히 "남자가 되가지고 그런것도 못해?", "남자가 쪼잔하게 시리" 등등의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듣고 산다. 사실 나 역시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이런말들을 입에 달고 살았다는것을 고백한다. 여자들은 이런말들을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내뱉는것이 사실이며, 남자들은 이런말을 들었을시에 아무말도 하지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만일 남자들이 ''여자가 되가지고 이런것도 못해?'' "여자가 말이야.."와 같은 말을 한다면? 100명중 90명이상의 여자들은 아마도 즉각 반발심을 일으키며 따질것이다. 지금 그런말을 왜 하냐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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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를 건넨 여성사회 / 정치 2007. 3. 17. 01:43
게시물 아이디 :복이(makga4) 사진출처 :http://new.photo.naver.com/101/20070307041048150 서울역 건너편 대일학원 앞에서 담은 사진 입니다 .. 어느 아가씨가 .. 자신이 하고 있던 목도리를 노숙자 할아버지께 해주는 모습을 우연히 담았읍니다.. 밝은 웃음을 가진 그녀....... 정말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그녀를 통해서 우리 사회가 따스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 아주 작은 선행이지만 남에게 보여지는 것보다 아주 사소한 것부터..